에코백 원단 고르기 — 면, 부직포, 타포린의 차이
가방 견적에서 가장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이 원단입니다. 원단이 정해지면 가격대와 수명, 받는 사람의 인상이 함께 정해집니다. 등록 상품의 재질 표기를 근거로 정리했습니다.
판촉물닷컴에서 보기원단별 성격
| 원단 | 단가 | 수명 | 쓰는 곳 |
|---|---|---|---|
| 부직포 | 가장 낮음 (중앙값 690원) | 짧음 | 행사 자료 배포 |
| 면·캔버스 | 중간 (중앙값 4,083원) | 길다 | 답례품, 상시 사용 |
| 타포린 | 낮음~중간 (중앙값 1,610원) | 중간, 방수 | 야외 행사, 시장 |
| 폴리에스터 | 중간 | 중간 | 서류가방, 다용도 |
이 사이트에 등록된 분류별 중앙값 기준입니다.
부직포는 한 번 쓰고 버려집니다
부직포는 368종이 등록돼 있습니다. 단가가 낮아 대량 배포에 유리하고, 행사장에서 자료와 사은품을 담아 가는 용도로 널리 쓰입니다.
다만 오래가지 않습니다. 무거운 물건을 넣으면 손잡이가 뜯어지고, 몇 번 쓰면 모양이 무너집니다. 받는 사람도 그렇게 인식하고 씁니다.
'에코백'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어색한 지점이 여기 있습니다. 환경을 내세우는 행사라면 부직포보다 면 쪽이 메시지에 맞습니다.
면은 실제로 들고 다닙니다
면 원단은 온스(oz)로 두께를 표시합니다. 10~12온스는 도톰해 형태가 잡히고, 6~8온스는 가볍고 저렴합니다. 무거운 물건을 담을 계획이면 두꺼운 쪽이 안전합니다.
캔버스는 면을 촘촘하게 짠 원단으로 더 튼튼합니다. 단가는 올라가지만 몇 년을 씁니다.
면 가방의 값어치는 노출 기간입니다. 부직포가 하루 쓰이고 버려진다면, 면 가방은 몇 년간 거리에서 로고를 보여 줍니다. 단가가 다섯 배라도 노출로 따지면 계산이 달라집니다.
타포린은 물에 강합니다
타포린가방은 203종입니다. 방수 원단이라 비가 와도 안이 젖지 않고, 물로 닦을 수 있습니다.
야외 행사, 농수산물 행사, 시장 캠페인처럼 물건이 젖을 수 있는 자리에 맞습니다.
질감이 비닐에 가까워 고급스러운 인상은 아닙니다. 실용성이 목적일 때 고르는 원단입니다.
고르는 기준
- 행사장 자료 배포용 → 부직포 (500~1,000원)
- 답례품·상시 사용 → 면·캔버스 (3,000~5,000원)
- 환경 캠페인 → 면. 부직포는 메시지와 어긋납니다.
- 야외·물에 젖을 수 있음 → 타포린 (1,000~2,000원)
- 임직원·거래처 → 서류·노트북가방 (10,000원 이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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